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노 요코 (문단 편집) == [[표절]] 논란 == 한 두개만 표절이 된 게 아니라, 아주 많은 음악이 너무나도 이러한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는 것은 아티스트로서 치명타를 입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 표절 논란 탓에 그녀는 작곡가가 아닌 좋은 노래들을 끌어다 잘 조합하는 편곡자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007년 무렵 니코니코동화에서 [[http://www.nicovideo.jp/watch/sm1253034|표절 의혹 동영상]][[http://www.nicovideo.jp/watch/sm1314149|*2]][[http://www.nicovideo.jp/watch/sm1487156|*3]]이 올라온 일이 있다. 칸노 요코가 담당해온 여러 작품의 상당수의 음악을 원곡으로 추정되는 곡들과 비교한 장시간의 동영상이었는데 정말로 표절이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비슷한 부분들도 있고 표절이라고 부르긴 힘들더라도 적어도 비슷한 스타일의 곡을 참고로 하진 않았을까 싶은 곡들도 많다. 이러한 점은 그녀가 평소에 인터뷰 등에서 밝혔던 특별히 즐겨듣는 장르의 음악은 없으며 그저 영감이 순간적으로 내려온다는 내용과 위배된다. 설사 그녀가 정말 신이 내린 천재성을 지녔기에 순간적으로 떠올린 음악이 현존하는 특정 장르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면, 표절이라고 단정짓긴 뭣하지만 [[http://www.youtube.com/watch?v=GrV71wU5K6c|터키 군악대 행진곡]]과 [[http://www.youtube.com/watch?v=HLk98vf3pMU|유사한 리듬]]조차 스스로 떠올렸다는 얘기일 텐데 저런 오랜 세월에 걸쳐 구축된 민속적인 가락과 리듬마저 먼저 들어보지도 않고 창조해낼 수 있을까에 대해선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결국 몇 곡은 아무리 팬일지라도 쉴드를 쳐 줄 수 없는 수준의 표절 의혹이 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본인은 정작 특별한 의사를 표명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미 칸노 요코의 표절논란은 전세계 애니마니아 사이에서 큰 논란을 가져올 만큼 큰 이슈임에도 본인의 명확한 의사표현, 즉 표절이 아니라면 어떤 이유에서 표절이 아닌지조차 어떤 반증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user/yuta84001/videos|유튜브 버젼]] [[http://yokokanno.ojaru.jp/#list1|의혹곡 정리 사이트]] 문제는 칸노가 대중 매체와의 인터뷰 등에서 했던 평소 자신의 발언들이다. 그녀는 흔히 모든 장르를 거의 독학했다고 알려졌으며, New Type 연재 중 업계 동료가 '어떻게 음악을 그렇게 잘 할 수 있나'는 질문에 자신은 '음악을 배운 적이 없어 이론을 모른다'고 답했다고 하지만, 이는 어렸을 때 아쿠타가와 야스시(芥川也寸志), 야스카와 카즈코(安川加寿子)에게 작곡 및 피아노를 사사했던 경험과는 배치되는 발언이다. 코에이사에서 일하던 시절부터 이미 두각을 드러냈던 만큼 분명 작곡 능력이나 관현악 편곡 능력은 확실하게 검증된 사람이지만, 어떻게 보면 기존에 자신의 전문분야가 아닌 장르까지도 자신의 이름으로 하려고 했던 욕심에서 비롯된 일일 수도 있다(클래시컬한 장르보다는 퓨전재즈나 일렉트로닉 음악 장르에서 표절논란이 더 많은 것을 보면). 특히 표절 논란이 거셌던 카우보이 비밥 OST에서 다른 곡들과의 유사성을 봤을 때, 이 정도라면 그냥 음악감독 입장에서 원곡의 저작권자에게 정당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작품에 사용하겠다는 정식 계약절차를 밟았어야 했다(직접 작곡을 하지 않는 음악감독도 여럿 존재한다). 이러한 사실로 비추어 볼때, '인트로부터 엔딩까지 곡 전체가 완성되어 있는 카세트 테이프가 머리로 떨어진다','다른 사람의 곡을 잘 듣지 않는다' 라는 이전 인터뷰에서의 발언들은 그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대중화, 세계화되지 않아서 사실 칸노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수의 작곡가들의 표절행태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유튜브를 포함한 각종 SNS의 난립으로 인해 정보공유가 쉬워져 대중들이 직접 표절검증에 나서고 있는 추세이다(그러다보니 다소 무리한 추측들이 나오기도 한다). 표절논란 이후 칸노 본인은 해당 이슈에 대한 어떠한 코멘트도 하고 있지 않고 묵언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에 비해 확연하게 대외 활동이 감소한 것을 보면, 본인도 나름 해당 논란을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추측된다. 그리고 표절 의혹이 시작된지 10년이 지난 지금에선 오리지날곡을 찾기 더 힘들 정도로 네티즌들이 표절 의혹글들을 많이 찾아냈고, 칸노 요코의 팬층도 없어져 표절 의혹글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언급되고 있다[[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003790|#]][[https://m.youtube.com/playlist?list=PLu-KpemMmQ7jQYXNLOgzQFRWD5vTqR2S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